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모두의 한땀 한땀들이 모여
투쟁동지들을 응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계속 되길~”
신유아 문화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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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신유아
모두의 한땀 한땀들이 모여
투쟁동지들을 응원할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 계속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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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인권영화제 뾰족한 홍보활동가 신유아입니다. 인천인권영화제와의 연결은 극장 한편에 마련된 공간에서 그 해에 치열하게 투쟁하는 노동자와 함께할 바느질 현수막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인권이 존재하는지 알 수 없는 거리 위 투쟁동지들에게 조금이라도 함께하는 마음들을 모아 연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영화제에 참석한 모두가 다만 한 땀이라도 함께하고 한땀들이 모여 투쟁동지들을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매년 거리투쟁의 동지들이 화면으로 모이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인천인권영화제는 소중한 소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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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잘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매년 머금고 출발하는 인천인권영화제가 3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활동가들의 심적 고통은 말해 뭐해! 였을 겁니다. 미디어플랫폼의 상승작용으로 영화제 지원이 점점 줄어들거나 사라지는 현재, 꼭 살아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에서 소외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통하는 공론의 장으로 인천인권영화제가 부흥하길 바라며 적극 후원인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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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잇길잇’의 다양한 굿즈가 궁금하다면?
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