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가 오늘(20일) 개막합니다. |
[개막작] 밀양, 반가운 손님 |
감독 : 하샛별, 노은지, 허철녕, 넝쿨, 이재환 |
밀양투쟁을 바라보는 외부인의 시선에서 점차 밀양에 거주하면서 삶의 문제로서 송 전탑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으로 옮겨가면서, 편견이나 오해로 왜곡되어 있는 밀양투쟁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고자 한다. 또한 공사를 전후로 할매들의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심경을 그리는 한 편, 초고압 송전탑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들을 구조적으로 드러내고자 한다. |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소셜펀치!!! |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
손으로 빚는 몫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