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영화 소식_ 학교: 부서지는 사람들
정리 : 넝쿨(인천인권영화제 반디활동가)
2012년 2월부터 대구에서는 학교 폭력을 둘러싼 오해와 착각들을 다룬 다큐멘터리가 제작되고 있습니다. 바로 <학교: 부서지는 사람들>입니다. 2013년 1월 완성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떨리는 영화는 시민 공동제작 방식으로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부서지는 사람들>의 공동제작자가 되어주세요!
소셜펀치!
www.socialfunch.org/brokenpeople
페이스북에서 더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facebook.com/dacu.brokenpeople
“학교 폭력에 대해 대책도 쏟아지고 언론의 보도도 매일 이어지지만 정말로 학교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그 일들이 사람들에게 어떠한 경험으로 새겨지고 있는지 들여다보는 사람은 드뭅니다. 미디어에서도 그저 가해자는 악독한 괴물로, 피해자는 불쌍한 사람으로만 보여집니다. 정말 학교 안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 부서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들의 이야기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소셜펀치 후원함 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