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 제16회 인천인권영화제 The 16th Incheon Human Rights Film Festival 2011.11.9 따끈따끈 소식통 16-5호 연락처 http://www.inhuriff.org 032.423.0442 상영일정표 *K 한글자막, E 영어자막 24일(목) 4관 5:00 태영, 센터 가는 길 14분 K 선철규의 자립이야기’지렁이 꿈틀’ 25분 35초 K 대화의 시간 7:30 개막식 개막 공연 8:00 오순도순 공부방 90분 25일(금) 4관 2:00 악마라 불린 신부 69분 K 3:20 아들의 이름으로 60분 K 4:30 영원한 봉인 75분 K 6:00 빈곤의 얼굴들2 36분 42초 K 대화의 시간 7:00 Jam Docu 강정 104분 대화의 시간 3관 2:00 8: 모르몬 발의안 80분 3:40 이 영화를 훔쳐라1 32분 16초 K 이 영화를 훔쳐라2 44분 K 5:20 강, 원래 102분 7:30 보라 136분 26일(토) 4관 1:00 두 개의 선 80분 2:40 새로운 학교 – 학생인권 이등변삼각형의 빗변 길이는? 76분 대화의 시간 4:50 배다리 사람들 45분 5:50 야만의 무기 101분 K 대화의 시간 8:20 파이프 83분 K 3관 1:00 미국의 바람과 불 118분 K 3:30 시민 마틴 루터 킹 120분 K 6:00 오월애 101분 E 8:00 레드마리아 116분 K, E *이야기 마당 (인천주안미디어센터) 5:00 학생인권, 두려워하지 마라 27일(일) 4관 1:00 버스를 타라 60분 K 희망의 버스, A Love Story 10분 K,E 대화의 시간 3:00 우리는 여기에 있었다 90분 K 대화의 시간 6:00 폐막식 6:20 두 개의 문 90분 K 대화의 시간 8:30 폐막 선언 3관 1:00 소년 미르 – 아프가니스탄의 10년 95분 K 2:50 사랑할 수 없는 시간 67분 E 4:20 나 혼자 17분 K, E 한국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인생 30분 K, E 대화의 시간 상영작 소개 3 Jam Docu 강정 Jam Docu KangJung 경순, 권효, 김태일, 양동규, 정윤석, 최진성, 최하동하, 홍형숙 | 2011 | 다큐 | 90분 | 한국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8명의 감독이 찾아간 강정마을. 사라질 위기의 마을과 바다,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그 곳 사람들과의 Jam 그리고 다큐. * Jam : 즉흥 연주. or 반송신호 또는 혼란 반사기를 사용하여 라디오나 레이더세트를 무효화하는 것. or 용지가 걸리는 현상 관련인권기사 [창길의 추천글] – 제주 강정마을, 끝나지 않은 역사의 투쟁! 노동자정치신문(전국노동자정치협회) 강(江), 원래 River, the Origin (14개 작품 중 5개 작품), 102분 – 강에서 이동렬 | 2011 | 다큐 | 7분 – 저문 강에 삽을 씻고 김준호, 박채은 | 2011 | 다큐 | 18분 – 사람의 마음을 파내다 설영 | 2011 | 다큐 | 15분 – 자전거의 이름으로 이하연 | 2011 | 다큐 | 15분 – 더블스피크 이현정 | 2011 | 다큐 | 46분 30초 관련인권기사 [찬표의 추천글] – [적녹보라, 우리 지금 만나] 4대강 공사 현장에서 만난 환경운동가와 건설 노동자 세 번째 이야기: 생태환경운동의 속내이야기 나영(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 파이프 The Pipe 리스터드 오도널 | 2010 | 다큐 | 83분 | 아일랜드 1996년 아일랜드 서해안에 대규모 가스전이 발견되자, 정부와 석유회사 셀은 해저에서 해변까지 고압관을 놓을 계획을 세운다. 가스관 공사가 진행될 마을의 주민들은 삶의 터전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 사람보다 이윤이 먼저인 세상에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 소개 4 감성돔(감성도미) 홍보팀에서 활동하고 있고 관심있는 인권분야는 성, 국가폭력 등입니다. 공간은 권력을 담는 그릇같은 것이다’라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그 공간이 학교건 집이건 도시 번화가이건 서울역 주변이건 제가 나고자란 폐광지역이건 가릴 것없이 공간에서 의미 찾기를 소소한 놀음(?)으로 삼아요. 개드립 좋아하는 수다쟁이이지만 잉여력 대폭발할때에는 집에 틀어박혀서 이것저것 만드는 것도 좋아하고, 머리에 불붙은 망아지마냥 싸돌아다니는 것도 좋아라 합니다. 감성돋네 감성돋네 감성돔 감성돔 하다보니 이거 참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이번부턴 감성돔으로 활동할랍니다. 셀프 작명해놓고 마음이 매우 흡족하니 이제 감성돔으로 불러주세요. 너무 길다면 도미도 괜찮아요. 어차피 똑같은 생선인걸. 인천인권영화제 흥행 대박 터지길 동해용왕님께 간절히 서원하는 바입니다 파닥파닥. 이만 뿅! 밍 밍입니다. 영상팀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다양한 분야의 활동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전국을 정신없이 돌아댕기고 있습죠. 물론 백수는 아니고 단체 상근도 하면서 말이지요. 무튼 누가 더 가지고 덜 가지고, 누가 더 힘 세고 더 약하지 않게 고루고루 나누며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고 있답니다. 하여 오늘도 그날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누구나 함께 인권영화를 볼 수 있는 무료상영의 원칙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독립적인 재정자립을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주세요.인천인권영화제는 ‘인간을 위한 영상, 자유를 향한 연대’라는 슬로건 아래 영상을 통한 인권감수성 확산이라는 영화제의 목표를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위한 인권의 가치를 확산하고, 표현의 자유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인천인권영화제는 누구든지 함께하기 위하여 상업성을 최대한 배제하는 무료상영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인권영화제와 월1회의 정기상영회를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지불해야하는 비용은 적지 않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가 더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노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발걸음과 마음을 보태주세요.인간이 인간다운 자유로운 공동체를 앞당기는 당신,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입니다. 지킴이 가입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inhuriff@gmail.com으로 보내주시거나 전화를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