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씨 소개
생활 속 따스한 이야기가 담긴 물건을 만들어 일상에 기쁨을 더하고 싶습니다. 이야기로부터 시작된 아이디어에서 재료를 정하고, 어울리는 기술을 찾아 배우고, 디자인, 제작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차강과 동예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느질, 페인팅, 나무작업으로 다양한 물건을 조금씩 꾸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천천히 가치를 고민하고 구입하여, 좋아하는 마음으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바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후원 꾸러미 외 작품보기: 아마씨 페이지

20만원 꾸러미
A 수영이야기: 필통+파우치
B 북극곰이야기: 모빌+파우치
30만원 꾸러미
A 김장이야기 파우치(랜덤 1개) + 수영이야기(필통+파우치)
B 김장이야기 파우치(랜덤 1개) + 북극곰이야기(모빌+파우치)
C 김장이야기 파우치(랜덤 1개) + 봄동 보조가방 + 나무 책갈피 : A boat

20A_수영시리즈
파우치 크기 : 15.5 x 13.5 (cm), 무명천
필통 : 19 x 3 x 6 (cm), 손직물면
킥판 잡고 발차기 연습하는 수영 파우치와 밤바다에서 수영하는 필통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마음을 담아봤어요.
필통천은 공정무역하는 어스맨이 수입해온 천으로 라오스에서 목화를 재배하고 실 뽑아 천연염색 후 손으로 직조한 손직물면이에요.

20B_북극곰시리즈
모빌 북극곰크기 : 9 x 5 (cm), 무명
파우치 크기 : 15.5 x 13.5 (cm), 피치면
“얼음이 녹고 있어요.”
북극곰은 생의 대부분을 바다와 빙하 주변에서 보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서식지에서 기온상승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을 기억하기 위해 북극곰 인형과 모빌을 만들어 봤어요.
파우치에도 아플리케하면서 솜을 넣어 북극곰을 입체적으로 만들었습니다.

30A, B, C_김장파우치
파우치 크기 : 15.5 x 13.5 (cm)
김장 이야기를 파우치에 담아봤어요.
무와 파는 아직 흙에서 뽑기전이라 안감은 흙을 표현했고, 지퍼 고리는 물조리개로 물을 주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어요.
무와 파는 아플리케하면서 솜을 넣어 입체감을 주었습니다. 무 파우치는 면린넨, 파 파우치는 바이오 워싱면입니다.
배추는 소금을 뿌려서 절이고 있는 모습을 비즈로 표현했고, 안감은 빨간 고무대야에 김치양념을 표현했어요. 배추잎은 한장한장 채색하여 입체감과 생동감을 주었어요.
배추 파우치 천은 공정무역하는 어스맨이 수입해온 천으로 라오스에서 목화를 재배하고 실 뽑아 천연염색 후 손으로 직조한 손직물면이에요.

30C_봄동보조가방
보조가방 크기 : 39 x 40 (cm) , 접을때 16 x 10(cm) 면, 나일론
봄동을 캐는 아주머니의 모습을 담아 보조가방을 만들었습니다. 접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시 펼쳐서 가방으로 사용하세요.


30C_책갈피
책갈피 크기 : 25cm이내의 책에 사용, 호두나무 원목
‘책을 읽는다’는 것은 ‘책의 바다를 항해한다.’라고 생각해 만들었어요.
책의 바다를 항해하다 한번에 다 읽지 못하고 쉬어갈 때, 닻을 내리고 쉬어보세요.
보트는 정성껏 깍고 다듬어 친환경 마감제로 마무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