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 인인영 돌봄프로젝트 인잇길잇303!’이음씨 ‘이종걸’의 응원메시지

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너무나도 매혹적인 연대의 감각,
앞으로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이종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이종걸님의 직접 출연도 했던 <평등길1110>도 살펴보세요~
https://inhuriff.org/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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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이종걸
너무나도 매혹적인 연대의 감각
그 소중한 시간들이 앞으로도 힘을 잃지 않고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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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인권영화제 26회차(2021년도) 개막식 사회를 맡은 이종걸입니다.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단체 회원 활동으로 시작하여 반차별운동의 확장을 꿈꾸며 차별금지법제정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2010년 15회때 다큐 ‘종로의 기적’이 폐막 상영을 하면서 ‘지보이스’ 공연을 위해 인천인권영화제와 처음 만났었더라고요. 당시 인천에서 인권의 문제를 이렇게 멋지게 다루고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랐었고요. 그때 경험했던 뭔지모를, 제게는 너무나도 매혹적인 연대의 감각을 그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만났고, 지금도 새삼 놀라며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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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천인권영화제 폐막식 뒤풀이 후 지보이스 단원들과 주안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마지막 전철을 타면서, 영화제 순간 순간을 생각하던 기억이 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인권의 이야기를 폭넓게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을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게 해주었던 같아요. 그 소중한 시간들이 앞으로도 힘을 잃지 않고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이 순간 순간들이 멋진 시간으로 기억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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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잇길잇’의 다양한 굿즈가 궁금하다면?
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