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날카롭게✨ 다정하게❤️~ 오, 이게 동시에 되네요!’
이진희·장애여성공감
29회 상영작 <이런 몸을 찾습니다> 이진희님의 인권해설, 궁금하시죠? 🙂
https://inhuriff.org/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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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이진희
날카롭게 다정하게~ 오, 이게 동시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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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회<학교 가는 길> 인권해설과 GV(대화의 시간), 27회<춤추는 혼잣말> 상영과 GV, 28회 <일로 만난 사이> 인권해설, 29회<이런 몸을 찾습니다> GV에 참여한 장애여성공감 이진희입니다. 어쩌면 이음씨 중 매우 드물게 GV를 빵꾸낸 사람이 아닐까 싶어요. <춤추는 혼잣말>은 장애여성공감이 제작한 영화라 긴장과 설렘을 안고 인천을 향했지만, 폭설로 인해 GV가 이미 끝난 후 겨우 영화관에 도착했습니다. 아쉽고 미안한 마음에 연신 고개를 떨군 저를 오히려 위로해주는 스탭들의 말은 어깨 위 수북한 눈을 녹일만큼 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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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준비는 또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는지 알만한 이들은 다 아시죠? 집요하게 토론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영화 속 존재들의 몸과 삶을 만나고 잇는 현장, 인천인권영화제. 날카롭게 다정하게~ 오, 이게 동시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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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는 영화를 인권으로 다르게 감각하고 토론하는 현장을 30년 동안 열어왔습니다. 그 덕에 우리는 조금 더, 영화를 통해 타인의 얼굴과 나의 얼굴을 동시에 바라보며, 서로를 기억하고 우리라는 관계를 향해갈 수 있었습니다. 영화제를 여는 이유와 과정이 이토록 투쟁적입니다! 필르미가 더욱 힘을 내도록 키미가 되어~ 투쟁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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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잇길잇’의 다양한 굿즈가 궁금하다면?
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