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 인인영 돌봄프로젝트 인잇길잇303!’이음씨 ‘타리’의 응원메시지

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인천인권영화제도 참 퀴어하네요?!”
타리·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인천인권영화제와 함께한 타리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야기마당] “인권의 언어, 전환의 힘”
https://www.youtube.com/live/FCDhy3QcaAE?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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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타리
인천인권영화제도
참 퀴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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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
안녕하세요! <귀귀퀴퀴>, <섬이 없는 지도>, , <감염된 여자들> 등의 인권해설을 썼고, 몇 차례 대화의 시간에도 함께 했습니다. 영화제 활동가들과 세미나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몇차례 있었습니다. 작년에 참여했던 <축하해, 덱스!> 영화에 대한 대화의 시간과 코로나 시기였던 2020년에 진행했던 <인권의 언어, 전환의 힘> 이야기마당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는 퀴어활동가라고 소개하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퀴어는 정체성이 아니라 질서로부터 밀려나는 위치나 체제와 불화하고자 하는 의지에 가까운 것 같아요. (인천인권영화제도 참 퀴어하네요?!) 현재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SHARE, 가족구성권연구소, 퀴어팔레스타인연대QK48,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 연구모임POP 등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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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리
매해 영화제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 것인지, 어떤 상영작을 선정하고, 어떤 사람을 초대해서 대화의 시간을 만들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해나갑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플랫폼이 아니라 이 시공간 자체가 투쟁의 현장이 됩니다. 저도 투쟁에 연대하러 가는 마음으로 가게 됩니다. 웃으며 끝까지 함께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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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잇길잇’의 다양한 굿즈가 궁금하다면?
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