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거리의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지역의 영화관으로 계속 이어낼 수 있도록”
마민지 감독
마민지 감독과 함께한 대화의 시간이 궁금하다면?
〈뼈〉(신나리, 2022) https://inhuriff.org/5074/
〈Between Goodbyes〉(문조타, 2024) https://inhuriff.org/8153/
상-여자의 착지술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도 살펴보세요!
https://sangyeoja.creatorli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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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마민지
거리의 이야기를,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지역의 영화관으로 계속 이어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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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인권영화제 22회 상영작 <버블 패밀리>를 연출했고, 28회 상영작 <뼈>, 29회 상영작 대화 시간에 다양한 위치에서 때론 코로나19 유가족으로, 때론 국내입양인으로 영화제에 참여했던 독립영화 감독 마민지입니다. 저는 계급적 관점을 놓치지 않고 퀴어 페미니스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해석하려 하며, 성폭력피해 생존자를 대상으로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비영리단체 ’상-여자의 착지술‘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의 활동을 기록한 영화 <착지연습>을 2025년 하반기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의 입양 문제를 젠더 관점에서 바라보며, 가부장제 사회의 ’정상 가족‘이란 무엇인지 되돌아보는 세 번째 영화 <나의 두 번째 가족>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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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을 처음 만난 곳은 사실 거리였습니다. 그다음이 영화제였습니다. 저에게 인천인권영화제는 거리의 이야기를 지역의 영화관으로 이어내는 소중한 영화제입니다. 영화제에 초대받을 때마다 늘 울컥하는 순간이 생겼던 것 같아요. 쉽게 저를 드러내고 하지 못하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셔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제가 영화제 활동가분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계속 영화관으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키미가 되어주세요!
사랑해요 인천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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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인잇길잇’의 다양한 굿즈가 궁금하다면?
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