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지속가능을 위해 3년동안 30인의 이음씨들과 300명의 키미를 만나는 프로젝트: #인잇길잇303 의 #이음씨 를 소개합니다!
‘힘들수록 같이 가면 덜 힘들잖아요.
27년 봄에는 아이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지치지 않을 거예요!’
정부자 (사)4.16가족협의회 추모부서장(신호성님 엄마)
정부자님과 함께한 대화의 시간이 궁금하다면?
〈뼈〉 https://inhuriff.org/5074/
〈세 가지 안부〉 https://inhuriff.org/6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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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사람을 잇고 길을 틔우는
이음씨의 응원메시지
정부자
힘들수록 같이 가면 덜 힘들잖아요.
27년 봄에는 아이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지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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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 6반 신호성 엄마 정부자 입니다. 27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 <뼈> 대화의 시간에 이야기 손님으로, 24년에는 세월호참사 10주기 옴니버스 3부작 세 가지 안부 중 <흔적>의 주인공으로 대화의 시간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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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에서 추모부서장으로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아직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250명은 8곳에 흩어져 있어요. (가칭)생명안전공원은 25년 3월에 공사를 시작했어요. 26년 12월에 완공되면 27년 봄에는 아이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더 이상 공사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해수부, 안산시, 국회의원도 찾아가고, 주민자치위원 통장협의회, 봉사단체, 청소년단체, 경로당, 복지관 등을 다양한 안산 주민을 만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알리고, 생명안전공원도 알리고 잘 지내고 있어요. 안타깝게 희생된 우리 아이들이 돌아오는 날까지. 지치지 않을 거예요.
그다음 이야기는 만나서 이야기해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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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가 벌써 30주년이라고 하네요. 강산이 세 번 바뀌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말 안 들어봐도 저는 가슴 깊이 느껴지네요. 여러분들도 느껴지지요? 이제 우리 함께 마음 모아 인천인권영화제의 당당한 후원자가 되면 어떨까요? 힘들수록 같이 가면 덜 힘들잖아요. 여러분도 꼭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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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권영화제 30주년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
인잇길잇 303
프로젝트 1
인천인권영화제의 지킴이 정기후원인 ‘키미’가 되자!
프로젝트 2
30주년 일시 후원 -30주년 기념굿즈와 함께
인인영 돌봄 프로젝트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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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nhuriff.org/7455 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