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인천인권영화제 6호] 재능교육 1500인 선언 서명운동 함께해요!




재능교육 1500인 선언 서명운동 함께해요! – <레드마리아>를 보고

기루 (인천인권영화제 소금활동가)


<레드마리아>는 필리핀, 일본, 한국의 여성들의 문제를 사안을 넘어 여성 개개인의 취재를 통해 아시아 국가의 여성들이 어떻게 하나의 의미로 연결되어지는가를 보여준다.
특히 “여성의 노동은 배에서 시작되는 것 같다”는 감독의 말은 이 작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감독은 작품속에서 여성의 다양한 이름인 어머니, 성매매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이주여성, 위안부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는데 그중 한국의 기륭노동자들의 모습은 1895일의 기륭투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알싸한 마음을 들게 만든다. 그래서 관련 기사로 무엇을 실을까 하는 생각에 바로 재능교육 노동자들의 투쟁이 생각났다. 기사를 찾던 중 기사보다 현재 진행중인 직접행동 하나를 소개할까 한다.

단체협약 원상회복! 해고자 전원복직!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를 걸고 약 1420여일이 넘은 투쟁을 진행하고 있는 재능교육 노동자들. 이들은 재능교육으로부터 고용되었지만 ‘특수고용’이라는 이름으로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지금도 서울시청 건너편 재능 건물앞에서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이 1500일을 넘기지 않기위해 100일 집중투쟁을 정하고 막판 힘을 모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1500인 서명’으로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1500명의 힘을 모아 신문광고를 내는 행동이다. 선언기금 1500원을 모아서 신문광고를 내는 행동인데 11월 7일 현재 617명이 모였다고 하니 우리도 힘을 보태보면 어떨까. 계좌는 101-910298-41007(하나은행 김채운)이다.

재능교육 투쟁에 대해 더 많이 알고싶으신 분은
재능지부 홈페이지(http://www.eduwork.org/section.php?thread=11r08)와 트위터 학습지노조재능지부(@jeiout)로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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