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지 3호]

월간 웹소식지 3호, 2012-07-11



제17회 인천인권영화제 소금활동가 모집!!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인간을 위한 대안적 영상발굴을 목표로 하는 인천인권영화제가 열일곱번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흘간의 인권을 위한 만남의 장은 맣은 이들의 노력과 손길로 완성됩니다.
인권과 대안영상,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의지와 애정어린 관심이 있으신 분 중 아래와 같은 영역에서 소금활동가(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 싶은 분은 거침없이 함께 해주세요.

★ 현장상영회 스케치 ★
6월 정기상영회 스케치
콜트콜텍 현장상영회 스케치


★ 인권영화 소식 ★
<두개의 문> 상영운동
인천여성영화제 개막
<학교 : 부서지는 사람들>
<버스를 타라> 공동체 상영


<두 개의 문>은 용산참사의 이야기이자, 그 너머의 이야기이고, 그 이후의 이야기이다.
2009년 1월 20일, 용산에서 농성을 하던 철거민들의 망루가 화재로 불탔다는 소식에 ‘설마’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농성이 시작되었단 소식을 들은 것은 어제였는데 오늘 아침에 경찰의 진압이 있어다는 것은 믿기 어려우면서도 불길한 소식이었다. 용산역에서 걸어가면서 마주한 그 광경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춥고 잔뜩 찌푸린 날씨라 무거운 회색빛을 띤 도시의 높다란 빌딩 사이에서 불에 그을려 주저앉은 망루는 나의 발과 심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저 안에 사람들이 있었다면…, 공포와 고통의 절규에 다가가는 것 같아 두려웠다. 배트맨의 음울한 고담시처럼 그날 용산의 높은 빌딩들은 으스스하고 무섭게 보였다. 3년이 지난 지금 영화 <두 개의 문>은 우리를 다시 그날로, 아니 그 사건을 마주하기 직전의 시간과 공간으로 데려간다. 2009년의 나는 가슴으로 아파하며 눈물을 흘리며 용산을 마주했지만, 2012년의 나는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라보면서 진실을 문을 연다.

지킴이가 되어주세요


인권뉴스
콜트콜텍 2000일 공동행동 주간
국가인권위 헌병철 위원장 연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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