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권영화제 2015 순회상영회



인천인권영화제 2015 순회상영회
20회를 맞는 인천인권영화제의 또다른 모색, 소중한 공동체들과 함께
19회 개폐막작과 주목하는 작품들을 초청해 2015 순회상영회를 진행합니다!
4월 21일(금) 늦은 7시 30분 강정평화센터 <내가 처한 연극>
6월 26일(금) 늦은 7시 30분 강정평화센터 <니가 필요해>
7월 30일(목) 늦은 7시 30분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마을까페 이따 <니가 필요해>
8월 14일(금) 늦은 7시 30분 생활교육공동체 공룡 마을까페 이따 <내가 처한 연극>
8월 22일(토) 늦은 7시 30분 강정마을회관 <밀양, 반가운 손님>
*밀양과 인천일정 추후 공지

인권영화제는 표현의 자유를 기치로 인권과 대안을 위한 영상 그리고 인권감수성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권현실은 나아지는 것이 없고 인권영화의 상영과 배급, 이를 통해 인권을 이야기하는 자리들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매체의 발달로 접근성은 높아졌다고 하지만, 오히려 어려운 영화로 여겨지기도, 큰 자본을 갖춘 영화들의 성공만이 부각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매 해 진행되는 본 영화제 외에 분기별 정기상영회와 인권현장을 찾아가는 현장상영회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이젠 인천이라는 공간에 국한하지 않고, 좀더 많은 이들에게 작품과 사안을 알리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우선 올해는 인권당사자들이 삶터에서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강정과 밀양,  교육공동체 공룡 그리고 인천까지 네 개의 공간에서 정기적인 상영회를 갖습니다. 상영작은 2014년 19회 인천인권영화제의 개폐막작과 인천인권영화제가 연대하고 있는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의 작품으로 선정하여 진행합니다.
밀양할매들의 10년의 싸움을 지속할 수 있는 힘과 연대가 곧 자신과의 만남이라는 <밀양, 반가운 손님>과 한국지엠자동차부평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된 싸움에도 놓고 싶지 않은 것들을 이야기한 <니가 필요해> 그리고 얼마전 싸움 3000일째를 지난 콜트콜텍 기타노동자들이 연극 햄릿을 직접 만들고 연기하며 삶을 이야기한 <내가 처한 연극> 이렇게 세 작품으로 찾아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집행위원회  www.inhuriff.org  inhuriff@gmail.com 032.52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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