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인천인권영화제 소식지 1호

안녕하세요. 26회 인천인권영화제를 함께 하게 된 소금활동가 띵입니다.
젠더이슈와 성문제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인권의 영역으로 확장되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 고자 인천인권영화제 소금활동가에 지원했습니다. 평소 접하지 못했던 주제를 다룬 영화들을 보며, 잠시지만 겪어볼 수 없는 타인의 세상을 살아보았고 스크린 화면 안과 밖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작은 일이라도 참여하고 움직이고 싶어졌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연대가 주는 힘을 배워 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