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26회 인천인권영화제 관람안내

극장 및 상영관 입장 시간 및 변경된 방역관련 공지



1. 방역 안내 

12월 6일부터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되어 극장도 백신패스 의무 적용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에 26회 인천인권영화제가 진행되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영화 관람을 하려면 극장입장 전에 백신 2차 접종 완료 또는 PCR 검사결과 음성이 확인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영화공간주안 백신 패스 의무 적용 안내

https://www.cinespacejuan.com/board/view.php?code=news&cat=&sq=301&page=&s_fld=&s_txt=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방역정책이 필요하지만 이와같은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는 정책에는 인권적 접근도 필수입니다. 최근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어떤 경우에도 코로나19 백신 강제 접종은 용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 역시 평등한 백신접근권을 보장받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 ‘방역패스’의 강화로만 일관되는 정부의 정책을 우려합니다. 감염병의 위기는 인권을 존중하는 바탕에서 해결되어야 합니다.

2. 인천인권영화제는 무료 상영의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는 무료상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매를 하지 않습니다.

관람하실 영화의 상영일에 극장내 인천인권영화제 안내데스크에 오셔서 원하는 작품을 말씀해주시면 해당 영화의 티켓을 드립니다.

3. 영화공간 주안은 1시에 오픈하는 극장입니다. 

26회 인천인권영화제의 주말(18, 19일)상영이 1시 10분 부터 시작하는지라 주말에만 10분 일찍, 1시부터 입장가능합니다. 

※ 상영관 입장은 상영 10분 전부터 가능합니다.

4. 영화제에서 랜덤 굿즈를 준비했습니다.

인천인권영화제를 애정하는 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26회 인천인권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 3편 이상 관람하신 관객에게는 25회 기념픔인 추운 겨울을 함께 할 극세사 무릎담요를, 5편 이상 관람하신 관객에게는 지난 인천인권영화제의 기념품들이 담긴 랜덤꾸러미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관람한 영화의 티켓을 가지고 인천인권영화제 안내데스크로 오세요~ 일상을 함께 할 인천인권영화제의 기념품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