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인천인권영화제 (1996)



영화속의 인권, 인권속의 영화


일시 : 1996년 11월 30일~12월 4일
장소 : 부평4동성당 교육관(인천)
주최 : 제1회인천인권영화제조직위원회
주관 : 민예총 인천지부 영화위원회, 인천지역영상집단준비모임(노선문 ‘영상스케치’, 노정련인천지부 ‘영화마을’, 새날청년회 ‘영상기록’, 대우자동차 영상준비모임), 노동자문화운동연대 마루치, 부평4동성당 교육관, 인권운동사랑방, 씨네21. 키노, 이화여대 총학생회

상영작 : ‘악마의 자식들’, ‘숨겨진 이미지’, ‘진실을 말하고 뛰어라’,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 외 32작품
제 1회 인권영화제는 전국적으로 11월 2일부터 서울 인권영화제를 가진 이후 약 두 달 동안 인천을 비롯한 14개 지역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100여 인권사회 단체와 100여명의 개별 시민 후원을 통해 모두 32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했다. 약 3만여(서울에서만 1만 5천명) 관객이 영화제를 다녀갔다.
‘표현의 자유’라는 대의를 위하여 사전심의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영화를 대중 상영한 것은 국내에서 ‘제1회 인권영화제’가 최초이며 유일한 것이었다. 인권영화제의 이러한 정신은 전국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상영장 대여 불가 압력 등 당국의 탄압 속에서도 시민의 큰 호응 덕분에 제1회 인권영화제는 큰 어려움 없이 축제 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


1회 인천인권영화제 포스터



상영작

‘악마의 자식들’, ‘숨겨진 이미지’, ‘진실을 말하고 뛰어라’, ‘분단을 넘어선 사람들’ 외 32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