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 사라지지 않는 (206: Unearthed)
한국전쟁기 전쟁범죄에 대한 진상규명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2014년 뜻있는 시민들이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을 결성해… 더 보기 »206: 사라지지 않는 (206: Unearthed)
2021년 26회 인천인권영화제 상영작
한국전쟁기 전쟁범죄에 대한 진상규명이 여전히 지지부진한 가운데 2014년 뜻있는 시민들이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을 결성해… 더 보기 »206: 사라지지 않는 (206: Unearthed)
<세월>은 세월호참사로 예은을 잃은 유경근이 사회적 참사 이후 살아가는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과 고민으로 시작한다.… 더 보기 »세월 (Life Goes On)
1980년대에 조성되어 30여 년 동안 아파트 단지이기보다는 마을이었던 봉명동 주공아파트는 재건축사업으로 사라진다. 삶의 시간을 고스란히… 더 보기 »봉명주공 (Land and Housing)
예멘에서 온 야스민이 남긴 편지는 삼나무가 벌목된 숲, 두 번째 공항의 건설 예정 부지, 도청… 더 보기 »섬이 없는 지도 (Map without Island)
사랑하는 가수의 팬, ‘성공한 덕후’로 행복했던 시간은 ‘오빠’가 범죄자가 되면서 분노와 슬픔, 부끄러움으로 돌아보는 시간이… 더 보기 »성덕 (Fanatic)
‘양공주’라 불리었던 기지촌 여성들은 왜 스스로 ‘미군 위안부’라 칭하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을까? 여성의 몸에… 더 보기 »위안 (Comfort)
인천의 원도심인 중구는 일제강점기 시절 최초의 개항이 이루어진 곳이다. 현재 이 공간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 더 보기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 (A Tale of Old Cities)
1985년 설립된 장애인거주시설 항유의집은 모든 시설거주인이 지역사회에서의 삶으로 이주하면서 법인 스스로 ‘시설폐지’를 한 최초의 사례가… 더 보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 지어 살아가는 하이에나는 여/남성의 생물학적 차이와 사회적 성역할 수행이라는 인간사회 규범을 뛰어넘는다. <젠더너츠>는 이분법적인… 더 보기 »젠더너츠 (Gendernauts)
샌프란시스코의 트랜스 공동체를 담은 <젠더너츠>를 만든 모니카 트로이트는 20년 후 다시 영화 속 인물들을 찾아간다.… 더 보기 »젠더레이션 (Gend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