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단체 공동성명] 9인의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재판소의 존재를 묻는다!
9인의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재판소의 존재를 묻는다! 12월 19일,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기어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밑에서 쩍쩍 갈라지는 절망과 공포를 느낀다. 우리는 민주주의… 더 보기 »[인권단체 공동성명] 9인의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재판소의 존재를 묻는다!
9인의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재판소의 존재를 묻는다! 12월 19일, 헌법재판소(소장 박한철)가 기어이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내렸다. 우리는 인권과 민주주의가 발밑에서 쩍쩍 갈라지는 절망과 공포를 느낀다. 우리는 민주주의… 더 보기 »[인권단체 공동성명] 9인의 헌법재판관들에게, 헌법재판소의 존재를 묻는다!
인권은 완성된 문장이 아니라, 스스로 그리고 서로에게 존엄을 불어넣는 존재들이 그리는 공존의 궤적이 아닐까요. 살아내고, 기억하고, 세우는 날과 같은 당신의 몫소리로 말입니다. 그 동안의 호흡들이…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 9호(폐막인사)
영화제 마지막 날인 23일(일)은 11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상영작 소개를 참고해 주세요)폐막작으로는 ‘니가 필요해’가 상영되고, ‘퍼스트 댄스’,’내가 처한 연극’,’무노조 서비스’,’어느 계약직 여성 노동자의 이야기’,’쪽방’은 작품 상영 후…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 8호
영화제 세째날인 22일(토)은 10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상영작 소개를 참고해 주세요)10편 중 ‘세월호를 위한 기억투쟁’, ‘내성천, 물 위에 쓰는 편지’, ‘위 약관에 동의합니다’, ‘발렌타인 로드’는 작품 상영…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7호
인천인권영화제가 오늘(20일) 개막합니다.7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은 싸움이면 싸움, 연기면 연기 못 하는게 없다는 문기주(쌍용자동차)와 재능투쟁을 흔들림 없이 달려온 유명자(재능교육) 두 사람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19회 인천인권영화제의…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5호
트레일러 첫 1분간은 소중한 몫소리들만이 전해집니다.하이라이트, 24편의 소중한 인권영화를 한눈에 : ) https://youtu.be/dmiHDwUQV2g
인천인권영화제 개막 D-1일.. 여러분들을 맞이하기 위한 영화제활동가들의 손길이 더욱 분주해졌습니다. 영화제를 통해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있는 상영작들을 하이라이트와 상영시간표를 통해 미리 확인해 보세요 전봇대,…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4호
자매에게 정의를 Justice for My Sister감독 : 킴벌리 바우티스타장르 : 다큐 | 과테말라, 미국상영시간 : 69분상영일시 : 2014-11-22 (토) 15:00 레베카는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동생을 위해…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3호
당신의 몫소리가 듣고 싶습니다.그런 날들입니다. 마지막이라 생각조차 못했던, 날 부르는 당신의 몫소리나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고, 삶의 자리를 함께하는 몫소리잃거나 떠나보내고 나서야 공존의 몫으로 살아내는 날고통에…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2호
1996년 첫발걸음을 떼어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인간을 위한 대안영상 발굴’을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짓밟는 정부의 탄압과 인권영화제의 원칙을 지키기 위한 고 된 시간도… 더 보기 »19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진 1호
19회 인천인권영화제The 19th Incheon Human Rights Film Festival (2014.11.20-23) 열아홉 번째 인천인권영화제를 함께 가꿔나갈 인천인권영화제 소금활동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 인권감수성 확산, 인간을 위한 대안적… 더 보기 »19회 소금활동가(자원활동가) 모집을 알립니다!
밀양 송전탑 농성장 행정대집행에 즈음한 전국인권단체 호소문– 행정대집행이 아니라 주민들과 대화가 먼저다 밀양시청, 한국전력, 경찰, 정부에 전국의 인권단체가 호소합니다. 밀양 송전탑 4개 현장 움막농성장에 대한… 더 보기 »밀양 송전탑 농성장 행정대집행에 즈음한 전국인권단체 호소문
헛손질과 책임회피는 이제 그만, 세월호 피해자의 인권을 요구한다.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참담한 요즘, 인권단체 활동가들은 어느 인권 피해자 가족들이 했던 말을 기억하게 됐다. “우리는… 더 보기 »헛손질과 책임회피는 이제 그만, 세월호 피해자의 인권을 요구한다 – 세월호 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촉구하는 인권단체성명
밀양송전탑 현장의 다큐멘터리 감독 강제연행 규탄 성명서 1.2014년 1월 7일 밀양송전탑 현장에서 독립다큐멘터리 감독이 경찰에게 강제연행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연행 당시 녹화버튼이 켜져 있었던 감독의 카메라에는… 더 보기 »[성명서] 밀양송전탑 현장의 다큐멘터리 감독 강제연행 규탄
박근혜정부 1년, 경찰은 국가폭력의 손발이었다 박근혜 정부 1년은 국가폭력이 극에 달한 시간이었다. 민주주의와 인권의 토대가 부실한 정권이 야만을 독점한 시간이었다. 국정원은 선거에 개입하고 여론을 호도했다.… 더 보기 »[인권법률단체 성명서] 박근혜정부 1년, 경찰은 국가폭력의 손발이었다
[성명서] 검찰은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DNA 채취를 즉시 중단하라. 2013년 12월 2일, 검찰은 2010년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의 고공농성 당시 낫까지 휘두르던 용역폭력으로 인한 충돌 때문에 유죄… 더 보기 »[성명서] 검찰은 노동자에 대한 부당한 DNA 채취를 즉시 중단하라.
밀양 주민 故 유한숙 님을 추모하며– 지금 당장 죽음의 송전탑 공사를 멈춰라! 어제 밀양에서 전해진 비보에 마음이 아프다. 지난 2일 저녁 송전탑 공사 강행에 비관하여… 더 보기 »[인권단체 성영서] 밀양 주민 故 유한숙 님을 추모하며-지금 당장 죽음의 송전탑 공사를 멈춰라!
18회 인천인권영화제(INHURIFF)가 많은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마지막 날, 올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이들의 깜짝 방문에 모두들 기뻐했죠.폐막날이라선지 첫 GV부터 폐막식까지, 활동가들의 참고 참았던… 더 보기 »제18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 10호(폐막인사)
<자, 이제 댄스타임> – 하악, 하악 GV 여성이 자기결정권과 태아의 생명권의 대립이라는 주제를 넘어 낙태를 무겁지 않게 다룬 영화로 단순히 낙태를 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더 보기 »제18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 9호
영화 <산다>의 김미례 감독과 당사자인 손일곤씨, 이해관씨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김미례 감독은 조용하지만 치열한 삶의 투쟁을 담아주셨습니다. KT는 노동자를 해고하기 위해 그들의 자존감을 짓밟아… 더 보기 »제18회 인천인권영화제 웹소식 8호